크레스티드 게코의 탈피는 보기 싑지 않다고 해요.
보통 밤사이 탈피를 하고 탈피한 껍질은 본인이 먹어버립니다.
크레의 탈피 주기는 대략 1달 정도.
탈피 하기전 피부 색깔이 약간 희멀건해지는 걸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.
탈피 시에는 사육장 환경을 습하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.
저 같은 경우 탈피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거나 그럴 조짐이 보이면 분무기로 한번정도 물을 바닥의 키친타올에 뿌려주거나, 사육장 뚜껑을 물로 한번 헹군 뒤 따로 건조시키지 않고 그대로 덮어줍니다.
저희집 크레의 탈피과정입니다.
탈피를 하고 난 뒤에는 탈피가 잘 되었는지 꼼꼼히 확인해주세요.
간혹, 탈피가 잘 되지 않았을 경우 괴사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잘 살펴주시고 탈피가 안된 부분이 있으면
잘 불려준 뒤 물 묻힌 면봉으로 살살 문질러 벗겨주세요.
탈피하는 크레 너무 귀엽죠?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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